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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마포문화관광협의회, 마포 경의선 숲길 걷기 1인 릴레이 챌린지 실시

  • 날짜
    2021-11-09 14: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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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관광협의회, 마포 경의선 숲길 걷기 1인 릴레이 챌린지 실시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09.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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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관광협의회가 포스트 코로나와 위드 코로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마포 경의선 숲길 걷기 1인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마포문화관광협의회는 지난 13일 이와 같이 밝히며 "시민들이 많이 찾는 도심의 휴식과 여유공간인 경의선 숲길을 걷고 골목상권도 살리고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표영호 협의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정말 많은 것이 변했다"며 "우리는 일상을 잃었고, 중소기업인들과 자영업자는 사업을 포기하는 정도의 위기를 겪고 있으며 그것은 삶을 송두리째 잃어버리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역 최전선의 의료진들은 2년 가까이 계속되는 코로나 방역으로 사생활과 건강을 잃어가는 사투로 인하여 인내마저 흔들리고 있다"며 "대학생들은 학교를 가지도 못하고 졸업을 해야 하는 일도 생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표영호 회장은 "전 국민 70% 이상이 백신접종을 마친다면 이제는 위드코로나로 가야 한다"며 "스스로 방역을 철저히 하며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고 경제취약계층의 삶을 다시 찾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포 경의선 숲길 걷기 1인 릴레이 챌린지에는 이원범 세명종합건설 대표, 임택규 도우아이앤디 대표, 이병학 홀리데인호텔 전무, 신병재 변호사, 곽상원 방송 작가, 금병국 cnc미술원장, 유미경 새한비엠 대표, 임수진 산울림소극장 대표, 장현철 마스터투어 대표. 라기주 파나캐미칼 대표이사 등 협의회 이사진 등이 참석했다.